대한보건협회(회장 박성배)는 음주의 폐해를 알리고 건전한 음주문화를 알리기 위한 절주운동의 일환으로, 알코올 중독 극복 가족수기를 공모합니다.

알코올 중독을 이겨내기 위해서 의사의 전문적인 치료 뿐만 아니라 술을 끊을 수 있다는 본인의 의지, 가족 구성원 간의 사랑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입니다.

응모를 희망하시는 분은 우편과 이메일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채택된 원고는 대한보건협회·보건복지부에서 제작하는 건강사회를 위한 절주전문지 - 「건강생활」에 원고를 게재할 예정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보내실 곳 :

◐ 주소 - 서울시 성북구 삼선동5가 37번지

           사단법인 대한보건협회, 「건강생활」 편집실

◐ 이메일 - kpha21@kornet.net

             「건강생활」 편집실 앞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대한보건연구 논문투고 안내

대한보건협회에서 연 2회 발행하는 학술지, 대한보건연구에 투고할 논문을 모집한다.

모집된 논문은 대한보건연구 편집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31권 2호(2005년 12월 발행예정)에 실리게 된다.

문의 : 대한보건협회 사무국 02)921-9520

한국환경보건학회 국제학술대회

대한보건협회 산하 한국환경보건학회(회장 임국환)는 6월 3, 4일 양일간 국립밀양대학교에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학술대회에서는 Environmental Concerns and Health Implications, Health Impacts of Air Pollution, Chemical Management and Public Health 등을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6월의 절주캠페인 안내

대한보건협회(회장 박성배), 범국민절주운동본부(상임대표 서영훈)에서는 건전한 음주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매월 첫 월요일을 절주의 날로 정하고 절주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6월의 절주 캠페인은 6월 7일(화) 오전, 출근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지하철 4호선 혜화역 일대에서 펼친다.

제14회 국제학술 심포지엄 「유산균과 건강 - 유산균과 간」

대한보건협회(회장 박성배)와 한국유산균연구회(회장 이원창)는 (주)한국야쿠르트 중앙연구소의 협찬으로 제14회 국제학술 심포지엄 - 유산균과 건강을 개최한다.

2005년 5월 26일 오후 1시부터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이 행사는 유산균과 간(刊)을 주제로 핀란드, 대만, 미국, 한국 등 4개국 전문가의 주제강연과 자유토론 등으로 구성된다.

건전음주문화만들기 캠페인 - 절주의 날 선포식

대한보건협회, 범국민절주운동본부는 우리 사회 전반에 만연된 잘못된 음주문제를 예방하고, 건전한 음주문화 정착을 위한 절주운동을 범국민적인 차원에서 추진하고자 3월 26일 서울특별시의 후원으로 건전음주문화만들기 캠페인-절주의 날 선포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부채춤, 북춤, 마칭밴드의 공연 등의 식전행사와 절주의 날 선포, 절주홍보 가두행진 등으로 구성된 이 행사에는 대한보건협회 박성배 회장, 범국민절주운동본부 서영훈 상임대표, 권이혁 대한보건협회 명예회장, 이명박 서울특별시장의 축사가 있었으며, 범국민절주운동본부의 문옥륜 본부장의 절주헌장 낭독과 매주 월요일을 「절주의 날」로 선포하는 절주 선포식이 이어졌다.

이날 선포식에는 이명박 서울특별시장을 비롯한 약 3천 여 명의 시민들이 동참해 절주 서약서(일반인), 금주 서약서(청소년)를 작성하는 등 절주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가 있었다.

범국민절주운동본부에서는 이와 연계 해 경찰청과 공동으로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야간 절주캠페인도 벌였다. 서울의 주요 도로 5개 곳에서 진행되는 음주단속현장에서 절주캠페인을 펼쳐 음주단속을 하는 동시에 운전자들에게 절주홍보물과 기념품을 전달해 절주운동을 알리는 등 좋은 반응을 얻었다.

제33회 보건의 날 기념 표어공모

대한보건협회에서는 2005년도 제33회 보건의 날 및 제 57회 세계보건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보건의 날 표어를 공모했다. 모자보건을 주제로 총 1,740여 건의 응모작 중 선정된 표어는 다음과 같다.

1. 모유먹고 자란 아이 몸도튼튼 맘도튼튼

   : 박종배(서울시 동대문구)

2. 건강한 출산의 기본은 금연, 금주입니다.

   : 정안나(제주도 북제주군)

실무 식품위생학

최근 한국에서는 학교급식을 먹고 발생한 식중독 사고가 자주 보고되고 있으며, 일반 식당이나 기타 식품업소에서 식사를 하는 일반인들도 수많은 병원체에 노출되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제 식품업계는 새로운 식품환경에서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식품위생교육 강화가 절실해지고 있다.

본 도서는 일반 업소의 업주로부터 종업원에 이르기까지 쉽게 이해하여 실무에 이용할 수 있도록 식품자재의 구매요령부터 안전한 식품 저장법, 종업원, 위생관리에 이르기까지 식품위생의 문제점과 식품의 위해요소들을 설명하고 그에 대한 예방책을 제시하고 있다.

집필은 대구한의대학교 노병의 교수 외 김문주, 빈성오, 류장근 교수가 공저했다. 정가 22,000원